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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리시 공공심야약국 1곳→2곳 확대

시간:2024-03-28 20:09:33 출처:网络整理编辑:지식

핵심 힌트

김도윤 기자기자 페이지(구리=연합뉴스) 김도윤 기자 = 경기 구리시 내 공공심야약국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난다.구리시의회는 2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신동화·정은철 의원이

구리시 공공심야약국 1곳→2곳 확대

김도윤 기자
김도윤 기자기자 페이지

(구리=연합뉴스) 김도윤 기자 = 경기 구리시 내 공공심야약국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난다.

구리시의회는 2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신동화·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'공공심야약국 운영·지원 조례안'을 의결했다.

구리시에는 그동안 경기도가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 1곳만 수택동에 운영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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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리시 자체적으로 지원할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다.

이번 조례는 구리시장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.

이에 구리시는 우선 갈매 신도시에 공공심야약국 1곳을 지정할 계획이다.

갈매 신도시는 인구가 유입돼 어린이 비율이 높은데도 밤 시간대 의약품을 살 약국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제기해 왔다.

신 의원은 "시민들이 취약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"며 "이번 조례를 계기로 더 많은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되길 바란다"고 밝혔다.

신동화 경기 구리시의원
신동화 경기 구리시의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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